돌아기 선물 추천 립프로그 아이스크림 카트 디럭스 사용후기

립프로그 아이스크림 카트 디럭스 사용후기

 

안녕하세요. 보들보들스토리입니다.

집에 아기가 있으면 새로운 장난감은

어떤 걸 사줄지 항상 고민이죠.

아기는 계속해서 성장하기 때문에

연령대에 맞는 장난감을 사주어야

덜 지루해하기도 하죠.

저 역시 아기가 14개월 지났을 무렵

새로운 장난감을 물색하고 있었는데요,

많은 고민 끝에

국민템 립프로그 아이스크림 카트 디럭스를

구매하였고

오늘은 아기가 몇 개월간

질리지 않고 잘 가지고 노는

아이스크림 카트 사용 후기를

이야기해 볼까 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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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구매 가격 

 

사실 두 돌 가까이가 되어야

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장난감이긴 한데

어차피 살 거 일찍 사야

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

핫딜도 못 기다리고 그냥 인터넷 구매하였습니다.

찾아보니 저는 91,370원에 구매하였네요.

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어요ㅠㅠ

핫딜도 종종 뜬다고 하니,

기다렸다가 핫딜가로 구매하셔도

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핫딜로 산 거 아닙니다ㅠ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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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아이스크림 카트 디럭스, 한/영 버전 차이 

 

립프로그 아이스크림 카트는

버전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.

디럭스 버전인지, 한/영 버전인지에 따라

금액도 차이가 납니다.

디자인도 약간 다르고요. 

일반버전은 블루와 레인보우 셔벗 색이 있습니다. 

디럭스는 최근에 민트초코색이 나왔는데,

인기가 많은지 조금 더 가격을 붙여서 팔더라고요.

알록달록한 색을 아기가 더 좋아할 것 같기도 하고

저렴하기도 해서 핑크색으로 구매했습니다.

 

금액은 일반/ 영문 버전이 제일 저렴했습니다.

검색해 보니 5만 후반~6만 원대 인 듯하네요.

 

사실 디럭스와 일반 버전의 차이는

오른쪽에 아이스크림 바 트레이와

장난감 돈이 추가된 것입니다.

(아이스크림 바 4개, 토핑 4개, 동전 10개, 지폐 10장)

 

 

아이스크림 바를 잘 가지고 놀기는 하는 데

굳이 이거 없어도 괜찮았겠다는

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.

아이템 수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면

저렴하게 일반버전으로 구매하셔도

충분히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다만 한/영버전으로 구매는 추천합니다.

저희 아기의 경우

어느새 모국어랑 외국어의 차이를 알게 되어서

한국어 버전을 아주 좋아하더라고요

영어로 된 아이들 영상 틀어줘도 싫어하고요ㅎㅎ

영어공부 시키시고 싶으시면

영어버전으로 바꿔서 틀어줘도 되니까요.

 

카트를 밀면 노래가 나오는 데

영어버전, 한국어버전을

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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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크림 카트 사용방법

 

먼저 카트를 구매하게 되면

약간의 조립을 해야 합니다.

카트 지붕하고 이어지는 기둥을

카트에 꽂아야 합니다.

제 나름대로 열심히 꽂아서 조립했는데

뭔가 엉성하더라고요

(원래 흔들 거리는 건 줄 알았어요 ㅠㅋ)

신랑이 힘주어 꽂아주니 탄탄하게 잘 꽂혔습니다.

꼭 힘주어 꽂아주세요!

들리거나 흔들리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.

그 대신 한 번 꽂으면 안 뽑히니 하자 있는지

잘 확인하시고 꽂으세요~!

 

 

카트 양 옆에는 

구성품을 넣을 수 있는 보관함이 양쪽에 있어

정리하기 좋습니다.

 

 

아이스크림 만드는 방법은

아이스크림을 자석 스쿠퍼로 붙이고,

왼쪽 버튼을 눌러서 콘에 얹어줍니다.

세 가지 토핑도 마찬가지로

스쿠퍼로 붙일 수 있습니다.

붙이고 뗄 때 아이스크림 종류,

색깔을 카트가 노래해 줍니다.

 

추가적으로

시럽이 3가지 종류가 있고

(실제로 나오는 건 아니지만ㅎㅎ)

종류를 변경해 주면 

시럽과 색깔에 대해 노래해 줍니다.

또 펌프를 누를 때마다

 효과음과 함께 숫자를 세어줍니다.

 

 

계산대 위에 액티비티 카드를 꽂으면

아이스크림 만드는 미션(?)을 줍니다.

양면으로 다 사용가능해서

6개 카드 총 12개의 조합으로 놀 수 있습니다.

미션은 두 돌은 되어야 완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

계산대 앞에는 동전 넣는 통이 있고,

동전 버튼과 벨도 누르면 각각 효과음이 납니다.

 

 

또 카트 손잡이를 밀면 노래도 나오고 

밀고 다니면서 놀 수 있는 데

아기가 밀고 다니면 각종 아이스크림 부품들이 

후드득 떨어져서 ㅎㅎ 

잘 안 밀고 다니더라고요.

대신 노래가 듣고 싶으니

저더러 밀어달라고 합니다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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립프로그 아이스크림카트 디럭스는

저희 아이가 걷기 시작한

14개월 무렵부터 18개월인 지금까지

가장 질려하지 않고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입니다.

구매한 이후로

매일매일 가지고 놀았어요.

왜 국민템이라고 하는지

알 것 같습니다.

구매계획이 있으시다면 

오랫동안 고민 마시고 

하루라도 일찍 구매하셔서

가지고 놀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이상 립프로그 아이스크카트 디럭스  후기였습니다.